-제5회 김기림문학상∥대상 김행숙, 본상 이복자 시인
-제5회 춘우문학상∥대상 박성배 아동문학가, 본상 전순선 시인
-제13회 한국창작문학상∥대상 김현찬 시인
-2018년 詩끌리오 작가상∥김영미, 김다솔 시인

종합문예지 계간 '착각의 시학'(발행인 김경수)이 주관하는 2018년 문학상 심사가 11월 7일 진행됐다.

김기림문학상대상 김행숙
제1회 시끌리오 작가상 김다솔
제1회 시끌리오작사상 김영미

 

 

 

 

 

 

 

접수된 응모작품과 추천 작품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예심과정을 거처 올라온 작품 중 문학 활동에 대한 공적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제5회 김기림문학상 대상에 김행숙 시인, 본상에 이복자 시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5회 춘우문학상 대상에는 박성배 아동문학가, 본상에 전순선 시인, 제13회 한국창작문학상 대상에 김현찬 시인이 각 선정 됐다.

2018년 착각의 시학에서 처음 마련한 제1회 詩끌리오 작가상에는 김영미, 김다솔 시인이 영광의 수상자로 뽑혔다.

착각의 시학 창작문학상 대상 김현찬
춘우문학상 대상 박성배
춘우문학상 본상 전순선

 

 

 

 

 

 

금년도 착각의 시학이 주관하는 문학상 선정의 의미는 무엇보다 시인이나 작가가 얼마나 절실한 진정성을 가지고 세계를 보는지, 그 긴장된 시선의 깊이를 가진 작품과 공적을 가진 후보자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예년보다 많은 응모작품과 추천받은 공적을 두고 심사위원들이 논의한 결과 각각의 수상자를 선정했음을 밝힌다.

김기림문학상 본상 이복자

심사위원으로는 김년균 위원장(시인, 전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허형만(시인, 목포대 명예교수) 이성림(문학박사, 명지전문대 교수) 이늦닢(시인), 이정미(문학평론가) 등이 참여했다.

시상식은 2018년 12월 1일 오후 3시 대학로 흥사단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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