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하 유재구 위원장)이 전라북도와 익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에서 수여하는 2018 전라북도 올해의 인물상을 받았다.

4일,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 창립 8주년을 맞이해 2019년 전북협회 회원 위촉식 및 유공자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유재구 위원장은 2018 전라북도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8 전라북도 올해의 인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유재구 위원장은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과 소통을 통해 두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각종 시책 및 현안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입장에서 의정 및 시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재구 위원장은 “오늘 받은 상은 당근이자 채찍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헌신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이 행복하고 익산이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의 대변자로서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으로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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