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8회 전주시민원탁회의 개최
- 오는 6월 15일까지 동물복지 주제로 진행되는 시민대토론회에 참여할 시민 150명 선착순 모집

[투데이안]전주시는 반려인구 천만시대에 걸맞게 ‘동물복지 시민대토론회, 동물이 행복한 전주, 준비댕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8회 전주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이에 시는 오는 2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20일간 동물복지에 대한 복합·다양한 문제점과 대안을 함께 토론할 시민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날 참여 시민들은 동물복지에 대한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사업 등을 제안하고 전주시는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시정 참여 및 의견 수렴방식의 하나로 제도화한 전주시민원탁 회의에 참여방법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또는 전주시 공식블로그(blog.jeonju.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281-5144, 50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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