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8월15일 광복절을 맞아 반일, 극일, 항일을 모토로 하는 '항일 유적지방문 자전거' 투어를 가졌다.

조형철 사무처장, 홍승채대변인, 양형찬 조직국장, 김병용대외협력국장, 안현진 부위원장과 순창 지역당원들로 구성된 '자전거 원정대'는 순창읍을 출발 쌍치면의 항일 유적지인 영광정, 전봉준장군 피체지까지 약 40km 가량 태극기 행진을 펼쳤다.

'자전거 원정대'는 쌍치면 소재 영광정과 전봉준 장군 피체지에서 "선열들의 유지를 받들어 강한 민족이 되어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초석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