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교류단은 신북방 국제지방외교를  위해 러시아를 방문한 가운데 5일(현지시간) 일제 강점기 항일운동의 중심지로 연해주 제2의도시인 우스리스크의 고려인 민족학교를 방문했다.

송하진 지사는 이자리에서 직접 쓴 글씨로 민족학교 현판을 제작해 타티야나 드미트리에브나 시도노바 우스리스크 부시장, 김발레리아 교장, 고려인 동포등과 함께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첫 문화교류 사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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