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김현샬롱(대표 김현)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개인 인적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지난 2012년부터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인적, 물적,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등 4개 부문으로 시상한다. 올해는 155명이 수상했다.

김현샬롱은 1996년 설립이후 현재까지 23년간 아동양육시설 삼성 휴먼 빌(구. 삼성보육원) 재원 아동들의 미용과 진로상담 나눔을 실천하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1996년부터 현재까지 매주 1회 미용봉사 활동을 하며, 현재까지 2,208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김현 대표가 자원봉사 활동 시간인증에 대해 원하지 않아 정확한 활동 시간 추정은 어려우나 시설 내 홍보 달력 및 당직일지에 활동내용이(시간, 서비스 받은 대상 수) 기록되어 있다.

삼성보육원 재원 중인 아동들이 미용 서비스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받은 서비스 횟수는 6,624회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지역 내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미용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삼성 휴먼 빌 재원 아동 중 미용사의 꿈을 키우는 아동들에게 멘토 역할 수행 등을 인정받았다.

이외에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홍보 및 인식개선 활동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봉사활동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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