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현대자동차(주)전주공장 봉실미산조(상용품질관리부 메니저 강성봉 전 전북도의원)가 지난 13일 열린 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봉실미산조는 트럭자재 공급 운반 장비 공정개선으로 위험도 감소 사례를 통해 현장의 위험성이 크게 감소 되는 등 무재해공장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전국대회 참가 발표 사례를 통해 전국의 중소, 대기업에 수평전개하는 파급효과를 거뒀다.

강성봉 상용품질관리부 메니저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자그마한 위험도 발굴해 청정 안전지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봉 메니저는 지난 6월 14일 2019 '전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품질경영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도지사상을 받은바 있다.

한편, 강성봉 메니저는 전북도의원(농업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대변인, 중앙당후원회 전북연락소장, 중앙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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