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서 6일 입국...7일 오후 6시 양성 판정
[투데이안]해외에서 입국한 전북 32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발생했다. 도내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40대 남성으로 익산에 자가격리 중인 32번째 확진자는 카자흐스탄에서 6일 입국했다.
32번째 확진자는 인천공항 도착 뒤 인재개발원에서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7일 오후 6시께 양성으로 판정됐다.
32번 확진자는 이날 군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공항버스 소독에 이어 인천검역소에 항공기내 및 공항내 접촉자 조사를 요청했다.
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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