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화단지 지정 시 생산액 1조 돌파, 1만 명 고용 창출- '29년엔 누적 일자리 17만개‧ 누적 생산액 46조 예상 등 상상초월 효과[투데이안] 새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바이오특화단지 지정이 이뤄지면 2029년경에는 17만 개 이상의 누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누적 생산액도 46조 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됐다.이같은 전망은 산업부의 바이오특화단지 공모를 앞두고 전북자치도가 준비 중인‘바이오특화단지 육성계획’을 전북연구원이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전북자치도가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될 경우 연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4.02.23 14:55
-
-잇단 기업 유치‧연구소 협약 등에 행정력 총동원-27개 바이오 관련 연구기관 네트워크 강점 내세워- 29일까지 신청서 내고 올 상반기내 유치에 사활[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29일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 접수를 앞두고 관련 기업 및 연구소와의 투자유치와 협력 체계 강화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지난해 10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기업유치 성과를 달성한 전북자치도는 바이오 산업을 확실한 미래 먹거리로 보고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아시아의 보스턴’으로의 성장을 꿈꾸고 있다.전북특별자치도는 정부의 바이오산업 육성 계획에 발맞춰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4.02.23 14:53
-
-새만금 국제공항, 철도, 도로 등 새만금 핵심 기반시설 정상화-도로망·철도망 구축을 통한 접근성 개선 및 지역발전 기반 마련-수요자 중심 교통체계 구축을 통한 대중교통이용 편익 증진-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복지 확대-지역주도 성장 및 혁신도시 활성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추진[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지역인프라 확충을 통해 특별자치시대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건설교통국은 이날 "▲새만금 핵심 기반시설 건설 정상화 ▲도로망 및 철도망 구축, ▲ 수요자 중심의 교통체계
전북도청
투데이안
2024.01.23 11:18
-
-활력찾는 민생경제! 신명나는 전북자치도민 된다!--전북자치도 출범으로 농·어업, 중소기업 등 민생경제 활력 기대-도내 생산 중소기업 제품과 농산물 우선구매 요구 가능-낚시산업·양식업 등 수산업 육성을 위한 특례도 반영[투데이안] 전북자치도 출범과 함께 전북경제의 주춧돌 역할을 한 농·어업, 중소기업을 위한 특례가 반영되며 침체돼 있던 전북 민생경제에 활기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전북자치도는 법률 조문 제84조에 의거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위기상황 대응 방안을 마련해 도내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했다.지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4.01.12 11:11
-
-'바이오 등 의생명산업 집적‘아시아 보스턴’꿈꾼다-탄소소재 의료기기, 반려동물 의약품, 감염병대응 고도화로 고부가가치 의생명산업의 틈새시장 정조준-전북도, 국내 최대 의생명산업‘테스트베드’목표로 힘찬 발걸음-의료·바이오 등 의생명산업 육성 위한 연구개발 지원체계 구축[투데이안] 전북도가 미국 바이오산업의 집적지인 보스턴처럼 대한민국의 의생명산업을 키우는 텃밭으로 자리잡기 위해 나선다.미국 보스턴은 세계 최고 명문대인 MIT와 하버드대학을 중심으로 연구소, 병원, 1,000개 이상 기업이 군집해 있는 세계적인 바이오 단지로 코로나1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4.01.05 15:10
-
-전북자치도, 천문학적 시장 고령친화산업 선두 꿰찬다-전북자치도, 고령친화산업 선점 위한 복합단지 조성 등 가능-시장규모 천문학적 성장 예상…국내·외 시장진출 교두보[투데이안] 인구 고령화가 세계 각국의 주요 대응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가 현재 국내시장 규모만 72조원에 달하는 고령친화산업 선점에 나선다.전북자치도가 법률 조문 제33조에서 제37조를 근거로 국가 차원의 복합단지 조성과 혁신적 기술도입 등을 통해 고령친화산업 생태계를 갖춰 나가겠다는 것이어서 앞으로 성장가능성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개정 조문개정 조문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4.01.05 15:08
-
-전북도, "농생명 특례, 과감한 권한이양 받아 농생명산업 키운다"-농생명산업 지구 지정 및 특화산업 지원 관련 12개 특례 반영-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농지전용 협의 등 중앙권한 이양-농생명산업 선도할 혁신자원 집적해 산업적 가치사슬 연계-식품, 종자 등 특화산업 생산-가공-유통-연구개발 기능 집적화[투데이안] 세계적으로 성공하는 인물들이 이구동성으로 꼽는 성공전략으로 “잘하는 것을 더 잘하라”는 말이 있다.대한민국 제1의 농도인 전북도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는 다름아닌 농생명산업임이 자명한 사실이다.전북도는 이를 직시하고 민선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4.01.02 14:56
-
-친환경 산악관광,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즐겨봐요-청정 전북 산림자원을 친환경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능-도내 동부권지역 인구소멸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투데이안] 전국에서 손꼽이는 천혜의 산림자원을 가진 전북도가 산악관광의 선도주자로 나설 준비를 마쳤다.산악관광은 산이 지닌 다양한 생태환경적, 역사문화적 자원 등을 체험하고 이해하며 즐기는 관광활동으로 국민 여가시간 증가와 휴양에 대한 관심 증대로 관광산업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세계 관광시장의 15%를 산악관광이 차지하고 있으며 치유·웰빙, 산악레저스포츠 등 전 연령에 걸친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12.28 13:48
-
-전북의 아름다움, 이제는 밤에도 매력 ‘뿜뿜’-도내 문화·관광 콘텐츠 활용한 야간관광산업 육성 본격화-관광객 체류기간 증가 및 관광산업 활성화 효과 기대[투데이안]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라는 노랫말처럼 전북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밤이 아름다워질 전망이다.전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법 개정안 제46조에 근거한 특례를 통해 도내 야간관광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개정 조문제46조(야간관광산업의 육성)① 도지사는 야간관광산업의 육성을 위하여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여 추진하여야 한다.② 국가는 전북자치도의 야간관광산업 육성을 위하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12.28 13:47
-
-신뢰받는 의회, 강한 의회 향해 보폭 넓히는 의정 활동-전북 자존심 지키기 위한 투지 불태워 전북인 행동 이끌어-의회 자치 기능 수요 맞춰 효율적 조직 정비로 추동력 갖춰-전북특별자치도 지원 등 5개 특위 운영, 전북 현안 해결 앞장-지역소멸 위기 대응, 존중받는 교육문화 조성 등 성과 올려[투데이안] 전라북도의회(의장 국주영은)는 올해 ‘신뢰받는 의회, 강한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보폭을 넓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특히 전북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피눈물을 흘리며 투지를 불태웠던 한 해로 평가받고 있다.새만금 SOC(사회간접자본)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12.26 10:45
-
-전북도, 국내·외 우수 전문인력 확보… 기업·근로자 모두 성공 스토리 쓴다-가장 기업하기 좋은 글로벌 도시 위해 안정적 일자리 매칭-기업·구직자 윈윈 위한 법적 근거… 민간투자 가속화 기대[투데이안] 이차전지특화단지, 연이은 대규모 투자유치 등으로 글로벌 경제도시로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새만금에 든든한 디딤돌이 생겼다.전북특별자치도법 개정안 제64조에 근거한 특례를 통해 새만금 고용특구를 지정하고 새만금 사업지역에 입주한 기업에 맞춤형 인력을 원활히 수급할 수 있게 됐다.최근 새만금에는 투자진흥지구 지정,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12.22 11:13
-
-제2의 고향 전북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출입국관리법 특례’근로자·기업 상생롤모델‘우뚝’-비자 승급 지원 통한 우수 인력 확보·전북인으로 정착 기대-농생명산업지구 등 특례 통한 전략산업 지속성장 기여[투데이안] “안정적으로 장기 거주할 수 있게 돼 아주 좋아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도 이룬 지역인 만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전북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대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4월 전북 부안군 소재 ㈜참프레에 입사한 미얀마 출신 퉷탕(DOI HTANG·32)씨는 전북도의 지역특화형 비자시범사업을 통해 장기 거주 비자(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12.22 11:12
-
-드론⦁무인선박·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새만금-10년후 새만금상공에 드론·바다엔 무인선박·육상엔 자율주행차-상상속 전북 전략산업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새만금이 다가온다[투데이안] 전북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로 국제 케이팝(K-Pop) 학교 설립과 함께 주목받는 특례가 바로 새만금 ’무인이동체 산업육성 특례‘다.법 제41조(새만금 무인이동체 산업 육성)에 따르면 도지사는 드론, 자율주행차, 무인농업기계, 무인선박 등 무인이동체 산업의 기술 상용화를 위해 새만금사업 지역에 무인 이동체 종합 실증단지를 구축하는 등 관련 시책을 추진해야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12.18 14:47
-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제2의 BTS, 블랙핑크 배출한다-전국 최초 공립‘국제케이팝학교’설립 가능… 전문인력 대거 양성-해외 유학생 유치․케이 문화 수출․전북자치도 인지도 제고 등 효과 만발…[투데이안] 오는 1월 18일 출범을 앞둔 전북자치도가 특례를 발판삼아 전세계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케이팝(K-Pop)의 성지로 우뚝 서겠다는 목표다.전북특별자치도법 개정안 제42조에 근거한 특례를 통해 전국 최초로 케이팝을 공교육 시스템 안에서 배울 수 있는 국제케이팝학교 설립하고 이를 중심으로 케이팝 전문인력을 대거 양성할 수 있는 텃밭이 마련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12.18 14:46
-
-케이팝 국제교육도시·국제학교 설립 통한 한국(K)문화 산업 선도-‘케이팝 국제교육도시’로 글로벌 문화교류·지역경제 활성화 목표‘케이팝 국제학교’ 설립해 케이팝 열풍에 발맞춘 교육 발전 추진[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을 살펴보는 연속보도로 제1편 농생명산업분야 특례, 제2편 청정에너지 산업 진흥 특례, 제3편 생명서비스의 산업 특례, 제4편 첨단소재의 융복합화 및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특례에 이어 케이컬쳐 산업 선도를 위한 제5편 케이팝 국제교육도시 지정․지원 등 특례에 대해 살펴본다.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의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09.18 10:25
-
-기존 주력산업과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전북을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거점 지역으로 조성-무인이동체·하이퍼튜브 등 친환경 운송수단 선도위한 경쟁력 강화[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을 살펴보는 연속보도로 제3편 ‘생명서비스 산업화 특례’에 이어 제4편, ‘첨단소재의 융복합화 특례’와 ‘친환경 모빌리티 선도 특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의 핵심특례 중 첨단소재의 융복합화 및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진흥 특례는 적자생존 방식의 기존 주력(자동차・조선) 산업을 생명경제 방식으로 전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09.14 10:25
-
-고령화산업 시장 확대에 선제 대응… 사회서비스·일자리 고도화 추진-미래성장동력인 실버산업공략으로 고령친화산업 육성기반 조성-도지사가 전북만의 특수성·목적 반영된 종합계획 5년마다 수립 가능[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을 살펴보는 연속보도로 제1편 농생명산업분야 특례, 제2편 청정에너지 산업 진흥 특례에 이어 제3편, 주민 삶의 질과 연관이 제일 높은 ‘생명서비스의 산업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의 생명서비스 산업화 특례는 ‘고령친화산업 시장 확대 및 국가차원의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09.11 10:06
-
-수소 등 특화단지 육성으로 청정에너지산업 집적화 가능-에너지 생산 공급량 많아 대규모 전력 수요 기업 유치에 유리-에너지원 공공 관리·주민참여로 수용성 제고·이익 환원 1석2조[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을 살펴보는 연속보도로 제1편 농생명 산업 지구를 지정하고 이를 활성화하는 농생명산업분야 특례에 이어 제2편, 특별법 핵심축의 하나인 ‘청정에너지산업 진흥 특례’에 대해 살펴본다.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의 청정에너지산업 진흥 특례는 신・재생에너지 등 ‘청정에너지산업 진흥’을 위해 수소・그린수소 특화단지 집적화를 통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09.07 10:13
-
-전북특별자치도 국가정책 테스트베드 전진기지, 새롭고 특별한 도전 기회 부여받기 위한 개정안 발의-①농도 전북에서 생명산업의 선도지역으로 대전환 추진전북특별자치도법 핵심특례별 시리즈 홍보 추진, 총 8편[투데이안] 전라북도가 내년 1월 18일 ‘새로운 지위’와‘보다 강화된 자치권한’을 가진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한다.전북이 특별자치도가 되면 독자권역으로 인정돼 각종 특례(特例) 규정을 통해 여러 국가 정책사업 추진에 보다 강화된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고, 특별지원도 받을 수 있다.전북도는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출범에 앞서,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09.04 10:40
-
-전북도, 새만금 산단 내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전북 새만금 이차전지 산업 핵심 소재 공급기지로 도약-기업 유치·연구기관 집적화, 인력양성 등 탄탄한 인프라 구축 목표- LG화학·엔켐 등 최근 3년간 이차전지 기업 23개 7조원 투자- 28년까지 누적매출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 65조 2천억원, 고용유발 효과 20만 1천명 기대[투데이안] 전북, 새만금이 국가첨단전략산업 중 하나인 이차전지분야의 특화단지로 지정됐다.‘도전 경성’,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도전하자는 민선8기 전북도정의 운영방침이 도민의 열정을 한데 끌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07.20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