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가구에 전달

 

[투데이안] 지난 12일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찬나눔 가게 ‘인정식당(대표 김정임)’에서 코로나19와 호우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가구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밑반찬을 직접 가정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찬나눔 가게 ‘인정식당’ 대표(김정임)는 “코로나19와 장마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제육볶음, 김치)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나눔문화가 확산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여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최희열)은 “기나긴 호우로 마음이 지쳐가는 가운데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인정식당 대표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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