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지난 27일 화요일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KACA)와 전북지부간 건강증진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KACA)의 KACA는 KOREA ACADEMY of CULTURE & ARTS의 약자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음악, 미술, 국악, 사진, 연극, 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문화예술계 저명인사들의 최고 수준의 강의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문화를 이해하며 예술을 경험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이번 종합건강검진 협약식에는 KACA와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양 기관의 사업 진행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규정함으로써 건강검진에 대한 협약서를 명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성과 기반구조를 활용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건강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이다.

한편 건협은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종합건강검진부터 맞춤형 건강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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